나는 언어장애를 가진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사실은 저희 삼촌입니다
아주 오래전 10년도 더 됐어요 언어장애 판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알고있어요
언어 뿐만이 아닌 사고 판단이 굉장히 흐리다는걸
언어장애 판단을 받고 그 때 쯤
동네 사람들에게 사기를 크게 당했습니다
삼촌 명의로 핸드폰을 5-6개 만들고 카드빚을내고
1억에 가까운 빚을 떠안게 됐지만 삼촌은 몰랐습니다
삼촌은 급여도 제대로 챙겨받지 못하며
중국집에서 배달일을 하다가 사고가 났고
지금은 다리가 불구가 되어 평생 목발을 달고삽니다
2-3년전 쯤 할머니가 돌아가신뒤 ,
삼촌이 저희와 함께지내고 부터 삼촌이 주소지를 바꾸니
빚에 엮여있다는걸 알게됐고 삼촌의 지적 능력이
생각한거보다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저희가 할수있는게 있을까요? ...
네이버 지식인에도 올려볼텐데 정말 물어볼데가 없어서
물어보기에도 너무나 지식이 없어서
아버지 몰래 잘 알지도 못한채로 올리는것이라서
유튜브에서 많이 들어본 이곳이라 한번 올려봅니다..
파산신청이 안돼요 아버지가 변호사찾아가보았지만
정신이 아닌 언어장애로 판단되기때문에 그런것같고
할머니의 유산으로 삼촌이 지낼 소형아파트를 구해줬는데
유산 이력이 문제가 될수도 있을것같아요 ..
삼촌이 쓰지도 않은돈을 감당해야하는게 억울합니다
댓글 0

자유게시판

압구정 땅 130평 욕심낸 유치원 부부의 결말
관리자
조회수
497
추천 0
2024.04.12

어떤 머리면 여기에 주차를 할까요?
관리자
조회수
416
추천 0
2024.04.12

[펑복] 좌회전 후 직진 차선 진행 중인 블박차와 교통섬끼고 급
관리자
조회수
624
추천 0
2024.04.12
![[펑복] 좌회전 후 직진 차선 진행 중인 블박차와 교통섬끼고 급](https://d23cs4epvnrdo0.cloudfront.net/a6e1e0e5fb2d4a9ba4d5cdec873aa793.webp?thumbnail)
아니 20대가 530뽑은지 얼마나 됐다구
관리자
조회수
471
추천 0
2024.04.12
아까운 인재를 한 명 잃었네요..
관리자
조회수
424
추천 0
2024.04.12

속이 시원해지는 어르신의 호통 !!
관리자
조회수
391
추천 0
2024.04.12

퇴근하고 국밥집에간 처자
관리자
조회수
363
추천 0
2024.04.12

요즘 소아과아가 줄어드는 이유;;
관리자
조회수
592
추천 0
2024.04.12
승무원,은행원하다가 면접팁 방송하던 유튜버 근황
관리자
조회수
380
추천 0
2024.04.12

투표소 노인들..
관리자
조회수
494
추천 0
20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