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프랑스와 정치신뢰 증진·교류협력 확대 원한다"
M
관리자
2024.05.06
추천 0
조회수 27
댓글 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일(현지시각) 최근 관계가 악화한 프랑스와 정치신뢰를 증진하고 각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럽 순방에 나선 시진핑 주석은 이날 오후 첫 방문국인 프랑스의 오를리 공항에 도착해 가브리엘 아탈 총리의 영접을 받았다.
시 주석은 도착 서면성명을 통해 "프랑스를 3번째 국빈 방문해서 프랑스 국민과 함께 중-프랑스 수교 60주년을 경축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동서문명의 중요한 대표로서 양국이 오랫동안 서로에 호감을 갖고 서로 끌어당겼다"면서 "양국 관계가 중국과 서방국 간 관계의 선두에 위치하면서 불안한 세상에 안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방문 기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양국 관계, 중-유럽 관계 발전, 중대 국제와 역내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 주석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전통적 우의를 공고히 하고 정치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각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해 중국과 프랑스 관계의 더 좋은 미래를 창조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공헌하기를 바란다고 언명했다.
한편 시 주석은 이날 유력지 르피가로에 실린 기고문에서 중국과 프랑스가 관계를 맺으면서 동서양의 소통을 여는 가교가 세워졌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시 주석은 프랑스가 '그린 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해서 재산업화를 추진하고 있고 중국은 질 높은 생산력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양국이 혁신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그린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선 프랑스, 국제사회와 함께 위기에서 벗어날 합리적인 방안을 찾을 용의가 있다고 표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nt.
민희진·하이브 사태 장기화?…뉴진스 부모들, '계약분쟁' 전문변호사 선임
M
관리자
2024.05.19
올해 KBO 1호 퇴출 더거, 오클랜드와 마이너 계약
M
관리자
2024.05.19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M
관리자
2024.05.19
"할매 맛"·"똥물"…피식대학, '지역 비하' 막말 발언 결국 사과
M
관리자
2024.05.19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M
관리자
2024.05.19
배우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M
관리자
2024.05.19
배우 유인수, 가수 데뷔 임박…"앨범 준비 중"
M
관리자
2024.05.18
[주말의 OTT] 송강호의 첫 시리즈는 과연…
M
관리자
2024.05.18
뭉쳐야 찬다3, 獨 A매치에 3천 명 운집
M
관리자
2024.05.18
문희준♥소율 딸, 최애 딸기도 자제하는 똑순이 '잼총무'
M
관리자
2024.05.18
개그우먼 엄지윤 "난 강호동 수혜자 아냐"
M
관리자
2024.05.18
'일촉즉발' 박기량·서현숙…"언니, 이렇게 하면 무대 못 올라가요"
M
관리자
2024.05.18
세븐틴 승관 "난 돼지 DNA"…간신히 만든 턱 라인 실종 위기?
M
관리자
2024.05.18
[올댓차이나] 1분기 홍콩 경제성장률 2.7%…"올해 2.5~3.5% 전망"
M
관리자
2024.05.18
'2경기 연속 홈런포' SSG 하재훈 "욕심 내지 않고 꾸준히"
M
관리자
2024.05.17
댓글